아리운바타르 간바타

성악가 - 기타

경력 및 이력

2015년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남성 성악부문에서 우승한 아리운바타르 간바타르는 그밖의 여러 대회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뽐내온 유망주이다. 2014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무슬림 마고마예프 국제 성악 콩쿠르와 2011년 같은 도시에서 개최된 제24회 글린카 국제 성악 컨테스트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파벨 리시치안 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그의 조국인 몽골의 최우수 성악가상을 받기도 했다. 2014년부터 울란우데의 부랴트 시립 오페라 발레 아카데믹 시어터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몽국 국립 문화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이친크호를루를 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