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애국동포 긴급 성명서■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는 미주  평통 부의장 최광철을 즉각 해임 하라]

중요국가 해외동포 애국단체를 대표하는 국제 자유주권 총연대는 미주 민주 참여포럼 (Korean American Public Action Committee: KAPAC)의 주최로 2022년 11월 14-15 양일에 걸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에서 종전 선언과 평화 협정 체결을 미국 민주당 정부에 촉구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더욱이 이 포럼을 주도한 자가 바로 현재 20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평통) 미주 부의장 최광철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은 사유로 이 사태 진상을 조사 한 후 그와 참여자 들을 즉각 해임해 줄 것을 촉구한다. 

최광철과 KAPAC 단체는:
1. 평통을 좌 편향 위주의 인사로 포진시켜 여러 대한민국 전복과 반 헌법 행사를 수차례 주도하여 교민사회에 분란을 초래했다. 

최광철은 이 포럼 대표로 있으며 문재인 정부에 의해 2021년 9 월 1일 부터 20기 평통 미주 부의장에 임명되었다. 그뒤 엘에이, 오렌지,·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내 여러 지역의 평통 협의회 회장에 KAPAC 소속 인물들을 주로 임명하여 기존 협의회로 부터 항의가 있었다. 최광철은 지난 18 기에는 엘에이 민주 평통 간사를 하면서 KAPAC 단체 위주의 반헌법 행사만 진행하는 등으로 회장과 충돌을 빚기도하고 청와대 등에 투서를 일삼다가 끝내 직무정지 처분을 당하였다. 또한 그는 2022년 1월 28일 부터 3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미주 지역회의 간부 워크샵과 운영위원회를 개최 후 협의회장 들이 모인 곳에서 한반도 평화 법안 (HR 3466)을 주도한 미국 민주당 모 의원을 위한 후원모금을 직접 요구하여 분란이 야기된 사실이 보도된 적도 있다.

2. 순진한 일부 미국민주당 의원을 부추겨 한국의 종전선언을 졸속으로 밀어붙여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 

그와 단체는  미국중간 선거 결과 이후 내년초 하원을 공화당이 차지함으로써 평화법안이 통과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절박감에 이번에 몇 미국 민주당 의원들을 초청하여 이를 미의회에 상정하도록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그 근거는 브레드 셔먼 미국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은 15 일 한국전쟁 종전 선언 등의 내용을 담은 한반도 평화법안과 관련하여 "두 달 내에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없을 수도 있다" 고 말했다.
또한 몇 민주당 의원들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에 대해 북한의 실상과 한반도의 상황을 잘 모르고 문재인 정권과 같은 아주 순진한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2021년 5월 HR3446 법안을 발의한 셔먼 의원은 “평화협정은 휴전 협상과 마찬가지로 타협"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평화협정을 체결하면 주한미군 주둔의 법적 근거가 약화한다고 하나 미국은 2차 세계대전을 끝내기 위해 독일, 일본과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나 현재 독일, 일본에 주둔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우리 애국동포들은 이런 발언을 한 몇 민주당의원 들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후 패망한 베트남의 경우를 무시하며 한국의 종북세력들이 이를 구실로 미군철수를 요구하며 유엔사 해체를 통해 연방제 적화 통일을 노리는 엄중한 현실을 잘 모른 것으로 판단 된다. 

3. 평통의 원래 취지와 현 정부의 자유통일 정책과 정면 반대되는 반헌법적인 것으로 일종의 심각한 국가 전복시도 행위이다.

평통은 헌법 제92조에 직시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헌법기관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장으로 현 정부의 정책은 한미동맹의 기초로 남한주도의 자유통일을 이루는 것이고 이를 지지하는 것이 미주 부의장이 자문으로 해야 할 마땅한 태도이다. 북한은 올해 만도 38 차례 미사일을 쏘았고 이미 7차 핵실험을 마친 상태다. 더욱이 그 비용이 바로 남한 문재인 정권하에, UN이 결의한 대북제제를 어기고 돈세탁하여 보냈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완성한 후 허구적 평화통일은 바로 적화통일로 이어짐으로 이는 자유민주 국가를 지원하는 유엔과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또한 북한 인권이 존중되고 김씨 왕조 전체 사교 주의에서 노예해방을 조속히 바라는 북한 주민의 간절한 바람과도 배치되는 것이다.
 
4. 이태원 사고와 관련된 국내 반자유 민주체제 세력의 현 정부 항명에 동조한 것이라 본다.

현재 모국에서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이후 지난 6개월 동안 줄곧 좌파 민주당과 연결된 극좌파 세력들이 고등학생과 민주당 의원까지 동원하여 윤석열 탄핵과 퇴진을 요구하는 데모가 있어왔다. 급기야 10월 29일 일어난 이태원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현/전) 민주당 좌파 세력과 국내외 종북 친북세력이 이사건에 연류된 여러 증거가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문재인 전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게 한 것은 기존 평통위원을 무시하고 또 바로 헌법적으로 의장인 현 대통령에대한 항명적 행위이며 새 정부를 전복하려는 주사파 카르텔 즉 반 자유민주체제 세력에 동조하는 심각한 반역 행위로 보인다.

끝으로 국제자유주권연대 해외동포 대표들은 미주 보수주의 연합회 (KCPAC: The Korean 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mmittee)를 비롯 워싱턴, 휴스턴, 뉴욕, 뉴저지, 하와이, 엘에이 등 여러 보수단체들이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11월 14일 열고 또 여러 성명서를 미국각지 신문에 내어 호소하여 준 헌신과 노력에 깊히 감사드리며 적극 지지를 표한다. 우리 해외애국 동포들은 이를 계기로 국내외 평통위원 들이 좌우진영을 떠나 일치 단결하여 남한 주도 자유통일을 이루는데 실질적 기여를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22년 11월 23일

<국제자유주권 총연대 대표일동:International Korean Withpeople Leaders League>

위의 성명서는 아래 12개국 51개 해외 애국동포단체 대표들에게서 승인되었다.

1. 미국 (휴스턴): 배창준/미주 위대한 한국 (Great Korea USA)
2. 미국 (뉴욕): 신완성/미국 구국동지 연합회 (The United Committee of Save Korea of America)
3. 미국 (뉴욕): 마영애/ 국제 탈북민 인권연대 국제 인권 수상자 (International North Korean’s Association for Human Rights and Democracy)
4. 미국 (뉴욕): 손 광락/세계한인애국연합 (United Korean Patriots)
5. 미국 (뉴욕): 김용익/미국 자유통일당 뉴욕본부장 (Citizen Revolution Party America branch representative). 
6. 미국 (뉴욕): 크리스장/지구촌 한인연대.com (Global Korean Affiliation)
7. 미국 (로스엔젤리스): 김태훈/미국 자유통일당 총본부장 (Citizen Revolution Party America branch representative)
8. 미국 (로스엔젤리스: 김종명/성경암송 연구회 회장 (Bible Reciting Research Association)
9. 미국 (로스엔젤리스): 신영구/한미동맹 복원협회 임시대표 (US & Korea Alliance Association)
10. 미국 (로스엔젤리스):  Bernard Yu /3.1  운동 기념 사업회, 미주지회 (3.1  USA International)
11. 미국 (플로리다): 김형동/글로벌 자유구국총연대 (Global Free Save Koreans League)
12. 미국 (플로리다): 최창건/서부 플로리다 탬파 전한인회 (Korea Association of West FL)
13. 미국 (필라델피아): 장동건/필라델피아 애국동지회 (Philadelphia Patriotic Fellowship)
14. 미국 (필라델피아): 황준석/재미한인 보수주의 연합회 (American Korean Conservative Association)
15. 미국 (애틀랜타): 김일홍/북미주 자유수호 연합 (North America Korean Freedom Keeping 
League)
16. 미국 (애틀랜타): 임석현/나눔 장로 교회 (NahNum Mission Presbyterian Church)
17. 미국 (뉴저지): 이창성,정미호, 미미송 / 뉴저지 한인 연합 대표 (New Jersey Korean Association representatives)
18. 미국 (달라스): 원관혁/한미 애국 기독인 연합회 총회 (The Federation of U.S.-Korea Patriotic Christians)
19. 미국 (하와이): 허상기/이승만 기념재단 본부 (The Syngman Rhee Founding Memorial Foundation)
20. 미국 (메사추세츠): 이정수/한인 반도체 전문가 협회 (American Korean Semiconductor Technology Association)
21. 미국 (텍사스): 윤효한/텍사스 한인 애국 연합회 (Texas Patriotic American Korean Association)
22. 미국 (휴스턴): 이상일/ 휴스턴 청우회 (Huston Green Friendship Association)
23. 미국 (시애틀): 김수영/한미 자유수호 연합회 (Korean American Freedom Alliance)
24. 미국 (워싱튼): 린다한/ 자유민주 연합 총 연합회 (Alliance for Freedom and Democracy)
25. 뉴질랜드 (오클랜드): 손호현/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 (Supporting Free Korea Association NZ)
26. 호주 (시드니): 황 철환, 강승희/재호나라사랑 총연합회 (NASA Australian Korean Association)
27. 호주 (시드니): 장병일/이승만학당 호주커뮤니티 (Sung Man Lee Research Community Sydney)
28. 호주 (시드니): 조욱정/서태모: 시드니 서울대 동창회 태극기 (Patriotic Seoul National University Alumni Sydney)
29. 호주 (시드니): 신숙희, 백장수 /시드니 블랙시위팀 (Sydney Black Rally Team)
30.캐나다 (벤쿠버): 한상휘, Jeannie Kim, 강창석/벤큐버 애국동포 대표 (Vancouver  Patriotic Citizens Representative)
31. 일본 (도쿄): 고 재운/아시아의 자유를 지키는 한일협회 (The Japan-South Korea Association Protecting Freedom of Asia)
32. 필리핀: 이 경수/필리핀 한인애국 대표 (Philippine Korean Patriotic Representative)
33. 독일 (베를린): 쾨펠 연숙/코모 베를린 (KOMO BERLIN e.V)
34. 휘지: 오영준/ 휘지 애국교민 협회 대표 (Fuji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35.파푸아뉴기니: 강동호 /파푸아 애국교민 협회 대표 (Papua Niugini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36. 칠레: 정혜윤 /칠레 애국교민 대표 Chile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s) 
37. 미국 (휴스턴) 곽인환/Great Korea 미주대표, 오영국/ 전 체육회 회장, 이상일/전 한인회장, 조명희/전 KCC 이사장, 천병로/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 김수명/이북5도 연합회, Helen Chang /전한인회. 변경숙. 

<기타 해외 후원 단체>

1.미주 자유대한 지키기 국민운동본부 (김봉건, 노인수, 전영선).
2.대한민국 6. 25 참전유공자회 미서부지회 (이재학).
3. 월남 참전 국가 유공자회 CA지회 (고종필).
4.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전 회장 조남태).
5.미서부 육군동지회 (최만규, 대독).
6.미주 한미 맥아더장군 기념사업회 (김회창).
미주 한인단체대표 (배창준).
미주 글로벌 투자유치대표 (이모세).
미주 예비역단체대표 (최만규).
미주 여성대표 (주준희).
7.미주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회 (이재권).
8.국민의힘 엘에이지회.
9.반공투사 유족회 (권성주).
10.남가주 한국예비역 기독군인회.
11.그레이트 한반도 통일리더십 연구소 대표단.
12.모세스 에버그린 그룹.
13.공화당 RTVKT 회장단 (김회창, 배창준, 이모세)
1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미서부지부 (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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