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오늘 IT 계의 진보를 잃었다.
— 10/05/11
오늘 애플사의 창업자 이자 전 이사회 의장이었던 스티브 잡스가 지병인 췌장암으로 56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이로써 세계는 IT계의 천재를 잃고 더 이상 잡스식의 발전을 보지 못하게 됐다.
1980년대에는 가정용PC 시대를 본격화한 8비트 PC '애플2' 시리즈, 1990년대엔 암호 같은 명령어 대신 마우스 클릭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매킨토시', 2000년대에는 PC와 전화기, MP3 재생기를 합쳐놓은 아이폰….소니 워커맨을 역사속으로 보내 버린 아이팟 그리고 IT 기술의 집대성인 타블릿 PC 아이파드 까지..
현시대 IT 기술 발전의 살아 있는 바로미터 가히 혁명이라 칭해도 과하지 않은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이다. 그래서 오늘은 IT 업계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슬퍼 할 수 밖에 없는 날이다...
이제 더 이상 스티브 잡스 식의 혁명은 없기 때문이다..
매킨토시에서 아이패드까지 그의 짧은 삶 그리고 긴 꿈! 그는 스스로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꿈을 파는 것이라 했다.이제 동안 치열했던 삶은 모두 놓고 가는 길이 편안 했으면 하고 바래본다.
다시 한번 IT 천재의 사망에 애도를 표한다.
"세상을 바꾼 사과 3개가 있다. 하나는 <이브의 사과>, 또 하나는 <뉴튼의 사과>. 그리고......<스티브잡스의 사과>" - 오늘 트위터에서 본 가장 멋진말.
의견
나는 사실 패닉 상태!!! 잡스의 인생을 교훈으로 삼겠다 나중에는 뭐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그의 천재적 재능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너무도 안타깝고 슬프다는 생각 밖에는...다시 마이크로소프트의 견재는 요원해지는건지ㅠ.ㅠ 오늘은 사과를 하나 먹고 자야겠다눈~
스티브 잡스와 관한 미디어 의 한마디 " 그는 자신으로부터 자신을 재 고안, 재창조 해내었다". 이제삶을 반넘어산 산 동지 여러분들 저는 제자신을 어떡게 재창조 해낼지 이밤...목하...고심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