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마켓워치 "조기 테이퍼링 전망에도 텐트럼 없는 까닭은…."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최근 연준 위원들의
인터뷰와 성명 등을 통해 집계한 결과 연준 위원들은 경기 회복이 지속된다면 약 3개
월 내에 자산매입을 축소하기 시작한다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일부는 내년 중
반까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레미 시걸 "연준, 2022년말 금리인상 시작해도 주식보유 지속"
증시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레미 시걸 펜실베이니아 와튼대 교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빠르게 테이퍼링을 하거나 2022년 말에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이와 함께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계속 주식을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레미 시걸 교수는 CNBC 하프타임 리포트 인터뷰에서 "미 연준이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테이퍼링을 한다면, 또는 2023년 초반보다 2022년 말이나 더 빠른 시기에 금리를 인상하게 되더라도 주식 자산에 투자하는 욕구는 그대로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728

-아프간 정권 붕괴, 미국 주식에 미치는 영향은
아프가니스탄 카불이 이슬람 무장조직인 탈레반에 장악되면서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이 미국 증시에 미치는 지정학적 리스크의영향에 집중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배런스 등 외신에 따르면 증시 전문가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에 불확실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증시가 현재 코로나19 타격으로부터 회복세에 있는 점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스탠스 결정이 남아있는 점에 주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726

-예지력 보였던 뉴욕 채권쟁이 " 금리 또 뛴다…이유는…."
올해 1분기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을 주장하는 등 예지력을 보였던 미국 뉴욕 채권시장 전문가가 금리가 또 뛸 것으로 전망했다고 마켓워치가 16일 보도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산매입 축소를 일컫는 테이퍼링이 불가피한데다 초당적인 재정부양책에다 미국 소비자들이 저축을 소진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드보케이트 자산운용의 설립자이면서 최고투자책임자인 스콧 펭은 올해 초에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이 급등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고했다. 그리고 1분기에만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83bp가 급등했다. 하지만 미국채 수익률은 다시 빠르게 하락하는 등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724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18.3…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미국 뉴욕주의 8월 제조업 활동이 지난달 최고점을 찍은 후 급격히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18.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지수가 43.0으로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인 양상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722

-WSJ "연준 위원들, 2022년 중반까지 자산매입 종료 저울질"
월스트리트저널은 16일(현지시간) 최근 연준 위원들의 인터뷰와 성명 등을 통해 집계한 결과 연준 위원들은 경기 회복이 지속된다면 약 3개월 내에 자산매입을 축소하기 시작한다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일부는 내년 중반까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는 지난 7월 27~28일 회의에서 연준 위원들이 800억달러의 국채와 400억달러 주택저당증권(MBS)에 대한 자산매입 축소를 언제 줄여야 할지, 얼마나 빠르게 줄여야 할지 등에 숙고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720

-모건스탠리, 어니스트컴퍼니 주식 투자의견 하향조정
모건스탠리가 어니스트컴퍼니의 분기보고서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CNBC에 따르면 다라 모세니안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어니스트컴퍼니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equal weight)으로 하향 조정했다.
어니스트컴퍼니의 목표주가 역시 주당 17.50달러에서 11달러로 낮췄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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