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표용지 부족 사태 논란…국힘 '선관위 탄핵' 개표 중단 요구
06/04/266월 3일 오후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의 투표가 한때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특정 투표소에서 투표지 공급이 일시 중단됐음을 확인하고 즉각 보충 공급에 나서 사태가 수습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유권자가 투표를 못 하고 돌아갔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강하게 반발했다. 주진우 의원은 소셜미디어에 '선거 공정성이 보장 안 되면 독재'라며 '중앙선관위원 전원 탄핵안을 직접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지역 개표 중단과 선거 연기 요구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 사태를 근거로 선거 결과의 효력을 다투는 방안도 법률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개표 중단·재투표 요구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조승래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선관위의 부실 관리에는 책임을 물을 것이지만, 국민의힘의 요구는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정치적 의도'라고 비판했다. 법조계에서는 실제 투표 방해 규모와 선거 결과에 미친 영향을 입증하지 않는 한 선거 무효 소송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사태는 향후 선관위 시스템 개선과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즉각 강하게 반발했다. 주진우 의원은 소셜미디어에 '선거 공정성이 보장 안 되면 독재'라며 '중앙선관위원 전원 탄핵안을 직접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지역 개표 중단과 선거 연기 요구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 사태를 근거로 선거 결과의 효력을 다투는 방안도 법률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개표 중단·재투표 요구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조승래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선관위의 부실 관리에는 책임을 물을 것이지만, 국민의힘의 요구는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정치적 의도'라고 비판했다. 법조계에서는 실제 투표 방해 규모와 선거 결과에 미친 영향을 입증하지 않는 한 선거 무효 소송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사태는 향후 선관위 시스템 개선과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