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102주년 3.1 독립만세운동 기념 예배열려

올 해는 일제 지배에 항거해 세 운동이 일어난 지 102년 되는 해이다.
조선의 독립을 선언하고 비폭력 만세 운동으로 1919년 3월 1일 한반도 전역에서 봉기한 독립운의 시초가 되었던 102주년 3.1 독립만세운동 기념 예배 및 기념식을 우리교회(담임목사 양승원)에서 U.S 워싱턴 한인회(회장 신동영)와 (대한민국 국회재단) 3.1 운동 유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워싱턴지부(지부장 정인량 목사)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양승원 목사의 기도, 워싱턴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재정위원장 박희숙 목사의 성경봉독, 버지니아장로교회 안봉준 장로의 특별찬양, 정인량 목사의 말씀으로 1부 예배와 조형주 목사 외 독립선언서 낭독, 차방진 사모의 기념사, 축사, 김애자 피아니스트의 특별연주, 신동영 회장의 환영사, 김재학 목사(재단 워싱턴지부 사무총장 겸 공동대표)의 내빈 소개 및 광고, 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 회장 오쾌한 목사의 축도의 2부 기념식 순서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워싱턴 광복회 간사 차방진 사모는 빼앗긴 나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3.1 독립 운동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 3.1 운동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경제 대국으로 이끈 소중한 독립정신을 후손에게 알리자는 기념사를 하고, 이에 앞서 독립유공자 후손인 조형주 목사, 김경화 목사 그리고 김재학 목사와 함께 3.1 독립선언서를 릴레이로 낭독했다.

이여진 축사에는 권세중 총영사, 문선희 집사(재단 워싱턴지부 공동대표), 세계여성경제인협회 총본부 크리스티나 신 총재,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 대신 자리한 이현정 시니어 어드바이저, 김인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회장, 헤롤드 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후보가 각각 기념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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