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세계 디아스포라 네트워크 포럼' 경기 킨텍스에서 열려
11/22/21경기문화재단은 이달 25∼26일 경기 킨텍스에서 '세계 디아스포라 네트워크 포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동북아평화연대, 킨텍스, 재외동포연구원 등이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제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 미국,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중국, 인도, 이스라엘, 베트남 등 10여개 국가의 민·관 전문가 9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초국가 이주, 정착, 그리고 디아스포라 공동체 형성', '글로벌 디아스포라, 소통과 동반성장의 마중물'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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