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선엽 장군, 미 동부 추모분향소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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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가 15일 오후 1시에서 7시까지 애난데일 US 워싱턴한인회(회장 신동영) 사무실에서 준비되어진다.

“살아있는 6.25 전쟁 영웅”이라 불리었던 백선엽 장군이 100세를 일기로 지난 10일 별세했다. 이에 한국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과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 추모 분향소가 마련돼 고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 동부 분향소를 준비한 US 워싱턴한인회 신동영 회장은 6.25 전쟁의 영웅을 기억하고, 군인장교 7기생 이었던 아버지와 같이 평생 국가를 위해 일하신 분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이 사무실에 고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린다 한 상임고문과도 의견을 함께 했고, 친일파 논쟁과 보수와 진보를 떠나 백 장군 덕분에 한국은 번영한 민주주의 국가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메세지, 전 주한미군 사령관 및 고위 장성들의 추모 메세지도 전해지며 미국에서도 고인을 애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영결식은 15일(한국시간 기준)에 있을 예정으로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착용한 전투복을 수의로 입으며,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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