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리치먼드 연은 총재 "개선된 전망이 이끈 국채금리 상승 놀랍지 않아"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향후 6개월 동안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은 못 본 척 지나쳐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개선된 전망이 국채수익률 상승을 이끄는 것은 놀랍지 않다고 강조했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향후 3개월 동안 높은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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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美 10년물 국채금리 연말 전망치 2.15%로 상향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증권은 미국 국채금리와 독일 국채금리의 올해 말 전망치를 상향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 증권은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올해 말에 2.15%까지, 10년물 독일 국채금리는 -0.2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양 금리 전망치는 이전에는 각각 1.75%와 -0.4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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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가상화폐는 투기적 자산…유용한 가치저장수단 아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이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파월 의장은 이날 국제결제은행(BIS)이 디지털뱅킹을 주제로 연 원격 패널 토론회에서 "가상화폐들은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다"라며 "어느 것도 가상화폐들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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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인베스터 "지금이 美국채 투자 적기…인플레 급등 않을 것"
퀼트 인베스터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급등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지금이 미 국채에 투자할 적기라고 평가했다.
22일 CNBC에 따르면 퀼트 인베스터의 사샤 콜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 기반 인플레이션 기대를 보면 지표는 다수의 중앙은행이 목표로 하는 2%를 넘는다"면서 "하지만 주요한 것은 이것이 2020년부터 꾸준히 오른 것이지 가파르게 오른 것은 아니라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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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방크 "獨 경제, 1분기에 대폭 위축 예상"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는 1분기에 독일 경제가 대폭 위축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분데스방크는 월간 보고서를 통해 "팬데믹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지난해 4분기보다 올해 1분기에 더 엄격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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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질서있는 성장·인플레 채권시장에 긍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최근 미 국채수익률 상승, 회사채 수익률로 파급은 시장 기능과 위험 가격 정상화를 포함한 지속적인 회복에 대한 더 큰 자신감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최근 인플레이션 급증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탄탄한 회복에 의해 불붙은 리플레이션 위험, 무질서한 인플레이션과 국채수익률 상승 위험을 혼동하고 있다"며 "전자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후자는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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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지수 역대 최고, 증시 고평가·주가 폭락 예고
워런 버핏이 가장 선호하는 시장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주가가 폭락할 수 있음을 예고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른바 버핏 지수가 123%를 기록해 닷컴 버블 시기 기록한 고점 121%를 넘어섰다.
버핏 지수는 시가총액을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수치로 100%를 넘으면 주가가 고평가됐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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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비트코인 투자, 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고려해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엄청난 규모의 탄소 배출을 유발하는 등 환경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돈세탁 등 사이버 범죄와 지배구조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진단했다.
22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BOA는 비트코인의 에너지 소비량은 연간 2억 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하는 아메리칸에어라인 같은 주요 기업과 200만 명을 고용한 미국 연방정부 전체와 맞먹을 정도라는 조사 자료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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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1.09…작년 4월 이후 첫 마이너스(상보)
지난 2월 전미활동지수(NAI)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22일 2월 전미활동지수가 -1.09로, 전월의 0.75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0.68을 대폭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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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내달 미국에 긴급사용승인 신청"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다음 달 중 미국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경제매체 CN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의약품 사업부의 루드 도베어 사장은 이날 이 매체에 출연해 "계획은 4월 전반부에 (미 식품의약국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EUA)을 신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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