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평통 첫 임원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가 21기 임원모임을 10일 오후 3시 K-센터 2층 평통 사무실에서 가졌다.

린다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21기를 시작하는 회원님들을 만나니 반갑다. 회장을 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열심히 하겠다. 워싱턴이 바로 서도록 올인 하겠다. 민간외교와 공공외교를 하며 대통령께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 아울러 분과위원들이 젊은 분들로 채워져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문형 간사는 “최선을 다해 회장님을 보좌하며 워싱턴 평통이 잘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각 그룹의 카톡방을 만들어 소통이 장 되도록 하겠다. 린다한 회장이 한인회장 할 때 수석부회장을 하고 임소정 회장때에는 이사장을 한 경험을 살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각분과의 임원들은 21기 평통 발전을 위해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먼저 공공외교 대외협력 분과의 김덕만 부회장은 “역대 최고의 21기가 되도록 하겠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서 통일에 더욱 가까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통일교육 최영진 부회장은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기획홍보의 윤주필 부회장은 “만나서 반갑다. 기획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고, 청년분과의 조현태 위원장은 “청년들이 힘을 모아 통일의 역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체육분과의 남정구 부회장은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 조관형위원장은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여성분과의 이알라나 부회장과 이효정 부위원장은 “열심히 하겠다”고했고 오정화 위원장은 “지난 기수에 이어 계속 여성분과를 맡게 됐다. 모든 행사에 도움을 주겠다”고 했고 문화예술분과의 오상묵 위원장은 “경험을 살려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이은애 고문은 “청년분과에 넣어 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출범식은 10월11일 수요일 힐튼 페에팩스 레이크 호텔에서 할 예정이며 현재 11명의 임명자가 사임을 표했다고 밝혔다. 사임한 분들은 강창구, 김성원, 김은정, 김인억, 김혜원, 서수정, 양정혜, 여성민, 전경숙, 최향남, 황원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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