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의장 표창 전수식
01/17/251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 수상자는 강하석 고문, 임성환 고문, 오정화 여성분과위원장, 알라나 리 부회장, 홍준기 부간사 등 5명으로 이들은 평통자문위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활동을 보여주며 타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린다 한 회장은 “상을 받는다는 것은 그동안의 업적에 대한 평가”라면서 “열심히 봉사와 후원으로 보여 주신 만큼 남은 21기동안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