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평통 임원회의 개최
04/01/25민주평화통일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지난 30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6명의 워싱턴평통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6일(토) 예정된 제2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평화통일 기원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 27일(일) 세계탈북민 토론회, 그리고 25일(금) 제1회 미주 부의장배 통화통일기원 골프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린다 한 회장은 “워싱턴지역을 시작으로 탈북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자문위원들의 많은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 린다 한 회장이 명예 대회장, 마영애 상임위원이 대회장, 이문형 간사가 총괄집행위원장을 맡는다. 또한 윤주필, 정순희 위원이 준비위원장, 정종웅, 이알라나 위원이 행사위원장을, 준비위원과 행사위원은 워싱턴 평통 임원들이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