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의 창' 6월호 발간…달라지는 재외동포 정책 조명
07/03/25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30일 재외동포 정책과 동포사회의 주요 이슈를 다룬 웹진 '재외동포의 창' 6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 특집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계기로 달라질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성과 전 세계 동포들이 기대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획 기사로는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가 실렸다. 이 연수는 재외동포청이 주최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온 차세대 동포 약 2천600명이 참가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정체성을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달(6월)의 재외동포'로 선정된 학도병 출신의 박병헌 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을 소개하며, 모국 발전에 앞장선 그의 공적과 동포사회에 끼친 영향을 조명했다. '이슈 앤 화제' 코너에는 재외동포청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제1차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과 수출상담회 소식을 담았다.
국·영문판으로 만들어진 '재외동포의 창'은 매월 말 발간과 동시에 인쇄본으로도 제작돼 배포되며,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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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세계 한국대사관을 통해서도 서비스된다. 구독자 수는 약 12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