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재향 군인회 박대통령 지지 시위
03/03/15워싱턴 재향군인회(회장 이병희)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경주), 한미애국총연합회(총재 김용돈), 한미자유연맹(총재 강필원), 월남전참전자회 미국지회장(회장 임성환) 등 보수단체는 지난달 28일 오후 링컨 기념관 앞에서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에 반발하는 맞불 시위를 열었다. 약 10명의 보수단체 회원은 이날 오후 3시 링컨 기념관 앞을 찾아 “국민이 뽑은 대통령 우리가 수호하자,” “세월호 유가족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병희 재향군인회장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가짜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국가를 망신시키는 행위”라며 “이런 시위가 열리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용돈 한미애국총연 총재는 “사사세 등의 단체가 마치 동포사회를 대변하는 양 시위를 벌이는 것을 보고 그들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위를 벌였다”며 “사사세 회원들이 미국에서 자식을 키우면서 어떻게 미국과 한국 정부에 반대하고 북한을 옹호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