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결의안 가주상원도 통과
08/31/181. 가주 상ㆍ하원 공동으로 추진되어온 「도산 안창호의 날(11.9)」 제정 결의안(ACR 269)*이 지난 8.13(월) 가주하원 통과에 이어, 8.28.(화) 가주상원 전체회의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되었습니다. (찬성 39, 반대 0, 기권 1)
* 2018년도부터 매년 도산 안창호 선생의 출생일인 11.9를 「도산 안창호의 날(Dosan Ahn Chang Ho Day)」로 선포
- 가주하원 최석호 의원(68지구, 어바인), Sharon Quirk Silva 의원(65지구, 플러튼ㆍ부에나파크), Jim Patterson 의원(23지구, 프레즈노), Jose Medina 의원(61지구, 리버사이드)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
2. 김완중 총영사는 지난 8.13(월) 가주하원 전체회의시 결의안 표결을 참관하는 한편, 표결 직후에 개최된 축하 리셉션에 참석하여 동 결의안을 공동 발의한 의원들의 노력을 평가하고, 동 결의안의 가주상원 통과를 위한 교민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3. 이번에 가주상원에서 동 결의안이 통과됨으로써 금년부터 앞으로 매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11.9이 「도산 안창호의 날」이 되며, 이는 미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의 업적을 기리는 날이 제정된 것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