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e-commerce 무역통관 세미나’ 개최

02/02/20

1. 주로스앤젤레스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오는 2월 5일(수) 14:00부터 17:00까지 아로마윌셔센터 5층 세미나홀(3680 Wilshire Blvd. Suite 501, LA, CA 90005)에서 ‘e-commerce 무역통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번 세미나는 LA총영사관과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이 공동개최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지부와 한국 관세청이 후원하며,

ㅇ e-commerce 관련 한미 양국의 수출입 통관 및 물류프로세스 제도와 최신 동향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e-commerce 무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수출입기업, 물류기업, 관세사·변호사 전문가그룹 등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 동 세미나에서는 한국 관세청, e-commerce 물류기업, 아마존마케팅기업의 실무책임자와 LA총영사관 공익관세사 등 해당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발표하며,

ㅇ 세부주제 및 발표자는 ①한국의 e-commerce 통관 개요(한국 관세청 채형준 담당관), ②미국의 e-commerce 통관 Inbound 프로세스(손성수 영사), ③Section 321, Entry Type 86 등 e-commerce 수입신고 시 주의사항(Andrew Park LA총영사관 공익관세사), ④3자 물류(3rd Party Logistics)를 통한 무역 프로세스(CTK USA Jude Kim director), ⑤Amazon Fulfillment 최신 동향과 장단점(Curtis Yang 아마존마케팅 스페셜리스트), ⑥아마존을 통한 수출 성공사례(수협중앙회 변성민 LA센터장) 등으로 구성됩니다.

3. LA총영사관 손성수 영사는 기존의 e-commerce 관련 세미나가 제품 발굴과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던 것에 반해, 이번 세미나는 제품 수입·통관·물류·배송 등에 집중하였다고 밝히며,

ㅇ 실제 e-commerce 비즈니스를 하는 분에게 물류비용 절감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수출입기업, 물류기업 등 무역업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ㅇ 동 행사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email protected] 로 참가신청(성함, 기업명, 행사명)하시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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