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매자를 향한 메시지

지금은 집을 다운사이징 하는 사람들의 베이비부머 세대 다음으로 많은 구매자는 밀레니엄 세대이다. 주로 우리는 구분을 25세 이상에서 30대 초반들을 밀레니엄 세대라 하고 그들이 학교를 마치고 직장을 잡고서 의욕적으로 집들을 구매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보통 혼자서 주로 웹을 이용해 서치하고 혼자서 웹에서 주는 내용이 부동산의 전부를 아는 것처럼 착각을 한다. 부동산 거래와 안내는 영어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거래의 전반적인 지식이 충분해야 부동산 거래 시 그때마다 현명한 판단으로 본인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대처를 할수 있다. 그래서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일하라고 권유한다.

집을 샤핑하러 나서기 전에 우선 할일은 융자 전문인이나 은행에 가서 우선 내 수입으로 얼마까지 융자가 가능한지 알아보는 일이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융자금액이 경기가 좋던 나쁘던 잘 유지할 수 있을까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세금 공제 받지 못하는 렌트비로 버리는 것 보다는 집을 사서 이자로 내는 것들을 다 세금 공제 받을 수 있으니 렌트 보단 구매가 훨씬 좋은 것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하지만 모게지 부담이 내 수입에서 편안한 구매 가격대를 택하라고 권유한다.

둘째는 로케이션이다. 일하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집을 구매하면 금상첨화이지만 보통 본인의 수입으로는 감당하기가 벅찰 경우가 많다. 그럴 때 그냥 포기하고 안 살 것이 아니라 사이즈를 최소한으로 하던지, 아니면 조금 오래된 것들을 선택해 본인의 세련된 분위기로 시간날 때 마다 고칠 생각하고 싸게 사는 방법과 좀 직장과 거리가 멀게 있지만 얼마든지 출·퇴근할수 있으니 무엇보다도 내 수입에 맞는 적정 가격 수준으로 집을 고르라고 권하고 싶고 바로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첫 출발이다.

만약에 직장이 바뀌거나 형편이 더 좋아지면 얼마든지 이 집을 랜트로 돌리고 랜트로 그 모게지가 커버 될 정도로 직장에서 보너스를 타거나 몫돈이 생기면 틈틈이 원금을 갚으면 보너스가 나왔다고 흐지부지 없어지지 않고 안전한 부동산 투자 1호가 된다. 목표는 언젠가는 모게지가 전혀 없는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다.

살면서 내가 그때그때 꼭 일을 해야만 버는 소득이 아닌 저절로 생기는 수입원을 만들어 놓는 것이 얼마나 살의 질을 높여 놓는지 모른다. 그런 수입원의 하나가 부동산 투자이다.

그래서 여기 부동산 투자의 개념을 일찍이 터득한 사람은 혼자서는 집 가격을 감당하기 힘들 때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집들을 공동구매하기도 한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부모, 형제가 좋겠지만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엔 꼭 어떻게 하면 파는 결정을 할 수 있는지 등 항상 마음이 서로 안 맞는 상황이 되었을 때 EXIT에 대해 미리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을 조건들을 달아서 변호사 앞에서 AGREEMENT을 만들어 놔야 한다이건 부모 형제와 함께 공동투자 하더라도 꼭 해 놓으라고 권유하고 싶다. 중국 사람이나 다른 타 민족 사람들은 비교적 이것이 성공적으로 잘 되어 부를 축척해 나가는데 크게 한 몫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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