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24 시간 간추린 경제뉴스

-美 4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4.0%↑…연간 3.5% 역성장(종합)
지난해 4분기(10~12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3분기보다 대폭 낮아졌으며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28일 미 상무부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4.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3% 증가보다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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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분기 GDP 대한 전문가 시각
전문가들은 28일 발표된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해 경제 회복이 나타나긴 했지만 연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타격이 경제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연율 4%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 4.3% 증가에 못 미쳤다. 지난해 실질 GDP는 3.5% 감소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성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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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부펀드, 작년 수익률 10.9%…1998년 이후 두번째로 높아
세계 최대 규모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미국 기술주 강한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1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른바 오일 펀드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의 투자운용(NBIM)은 2020년 수익률이 노르웨이 크로네 기준 1998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1조700억 크로네(1천244억 달러)의 이익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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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도 게임스톱 주식·옵션 거래 제약…게임스톱 하락 반전
게임스톱에서 엄청난 투기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브로커들이 잇따라 주식과 옵션, 다른 연계증권의 거래 제약 조치에 나서고 있다.
28일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시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변화를 단행할 것"이라며 "최근 변동성 관점에서 특정 주식의 거래를 제약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대상은 AMC, 게임스톱 등이다.
로빈후드는 또 특정 주식에 대한 마진 요구금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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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헤지펀드 거물 테퍼 "투기적 시장 주의해야…1999년 기억해야"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데이비드 테퍼가 현재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투기적 거래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28일 CNBC에 따르면 테퍼는 "1999년 파티온닷컴이 공매도 세력을 망친 것을 생각해야 한다"면서 "당시상황은 좋게 끝나지 않았고 닷컴 버블은 터졌으며 우리는 이 길을 걸은적이 있고 오래된 상처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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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84만7천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상보)
지난 2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주 연속 줄었다.
미 노동부는 28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6만7천 명 줄어든 84만7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87만5천 명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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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팬데믹 지출로 GDP 대비 세계 정부 부채 98%로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지출로 세계 정부 부채가 경제 생산 대비 98%로 치솟았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IMF의 세미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부채는 84%였지만 2020년 말에는 이 수치가 98%로 크게 올랐다.
전세계 부채의 달러 가치는 지난해 말 89조6천억달러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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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반란' 지지한 미 정치권…"시장이 더 평등해져야"
워런 "부자들이 증시를 카지노처럼 다뤄", 카나 "기술의 힘으로 금융 민주화"
로빈후드 등의 게임스톱 개인매수 제한에 공화 의원도 비판…청문회 지지 의견도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084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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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백신 모자란다…"파리, 내달 2일부터 1차 접종 중단"
프랑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부족하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파리를 포함하는 수도권 일드프랑스에서 백신 1차 접종이 다음 달 2일부터 중단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0560008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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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가 축소한 '오바마케어' 되살리기…난관 수두룩
트럼프, 폐지 노력 막히자 대폭 축소…바이든은 사각지대 가입 확대조치
낙태단체 자금지원 막은 '멕시코시티 정책' 철회…공화 반대로 입법 험로 예상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046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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