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 8대 회장에 린다한 회장 취임
02/03/21미주 한인여성경제 협회는 새로운 회기를 맞아 제8대 회장을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2021년 2월2일에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는 7대 회장(최태은)에서 8대 회장(린다 한)의 이취임 식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해 이루어진 이 행사에서는 지난 1월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총회에서 린다 한 회장을 만장 일치로 8대 회장으로 추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월2일 7대 회장(최태은)이 신임회장에게 단체기를 넘기면서 8대 회장(린다 한)의 이취임 식이 이루어지고 신임 린다 한 회장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이날 린다 한 회장은 직전회장 최태은씨에게 감사장을, 크리스티나 증경회장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하고 수석부회장(김정희)과 사무총장(서정희)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는 등의 행사를 가지었다.
전임 최태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2년동안 열심히 하였고 사고 없이 잘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 협회가 발전 하길 바란다.”며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하였다.
신임 린다 한 회장은 “초대 회장을 마친 후에 7대 까지 잘 마치게 된 것을 감사 드리고 미주 한인 여성경제인 협회를 더욱 확산시키고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 큰 노력을 하겠다. 더욱 발전 시키겠다.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전하였다.
신임 린다 한 회장은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 회장과 글로벌한인연대회장등을 역임하고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