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같추린 국제 경제 뉴스

-뉴욕 연은 총재 "연준 테이퍼링은 지표에 따라 결정될 것"(상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은 지표(data)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은 정책 결정에서 기계적인 공식을 따르지는 않는다며 연준의 테이퍼링은 지표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725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테이퍼링 여건 아직 충족 못해"(상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자산 매입 테이퍼링을 위한 여건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연준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했지만, 고용 목표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732

-비트코인, 3만 달러 하회…1월 이후 처음(상보)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밑돌았다.
22일(미 동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 메트릭스 기준으로 오전 8시 39분 현재 전장보다 8.33% 하락한 29,799.58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711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더 많은 고통 있겠지만 과거 같진 않아"
미국 갤럭시 디지털의 창립자이자 암호화폐 주요 투자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지만, 장기적으로 여전히 낙관한다고 말했다.
노보그라츠는 22일 CNBC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암호화폐를 금지하겠다는 중국의 생각을 훨씬 더 강력하게 받아들였다"며 "이로 인해 소매 투자자들의 디레버리징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714

-EU, 구글 광고사업부 반독점 조사 개시
유럽연합(EU)이 구글 광고사업부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개시했다고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는 구글 사업부의 광고 중개는 물론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의 광고주와의 사용자 데이터 공유 등과 같은 일련의 반경쟁적 사업 관행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707

-美 5월 기존주택 판매 0.9%↓…판매가 다시 사상 최고(상보)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가 4개월 연속 줄었지만, 판매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2일(현지시간) 5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보다 0.9% 줄어든 연율 580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과 1월에 연속 늘어났다가 2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2.1% 줄어든 573만 채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724

-아마존 프라임데이 첫날, 올해 들어 최대 판매
아마존이 프라임 데이 첫날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온라인 판매를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22일 CNBC에 따르면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아마존의 메가 세일인 프라임 데이 48시간 행사 가운데 첫날 올해 들어 24시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온라인 판매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726

-배런스 "원자재가 매파 연준에도 상승할 수 있는 까닭은…."
경기회복 기대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왔던 원자재가 매파로 돌변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탓에 조정 압력을 받았지만, 상승 랠리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배런스가 보도했다. 원자재 가격은 연준 등의 통화정책보다는 수요공급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이유에서다.
배런스는 22일 연준이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이 원자재 상품군에 대해 큰 타격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분석을 소개했다. 금융조사회사 가브칼에 따르면 2013년 '테이퍼 탠트럼' 기간 중, 연준의 갑작스러운 채권 매입 축소 결정에 따라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는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석 달간 2% 남짓 하락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가브칼이 추종했던 12개 자산 중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713

-블랙스톤, 주택 매입·렌트 업체 인수…미 주택시장 베팅
블랙스톤 그룹이 단독주택 매입, 렌트 회사를 60억 달러에 인수한다. 미국 주택시장이 계속 뜨거울 것이라고 믿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사안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거대 투자회사 블랙스톤은 홈파트너스 오브 아메리카 인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홈 파트너스는 미국 전역에 1만7천 채 이상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임대하거나 세입자가 결국 매입할 기회를 제공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705

-美재무부 테러금융정보 차관 지명자 "세컨더리제재는 강력 수단"
브라이언 넬슨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 지명자는 22일(현지시간) "세컨더리 제재(제3자 제재)는 정말로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넬슨 지명자는 이날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민주당 크리스 밴 홀런 의원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보고서에 기록된 대북제재 회피 사례를 거론하며 재무부가 대북 세컨더리 제재를 부과하지 않는 배경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3006300071?section=news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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