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 씨 별세
02/28/22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미국 이름 랠프 안) 씨가 별세했다. 향년 96세.
안씨는 26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숨을 거뒀다고 27일 현지 한인 단체 대한인국민회가 전했다.
고인은 안창호 선생의 3남으로, 1926년 LA에서 태어났다.
독립유공자이자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활약했던 큰 형 안필립 선생의 영향을 받아 배우로 활동했다.
고인은 또한 부친 안창호 선생이 미국에서 펼쳤던 독립운동 등을 증언하며 한인 사회를 정신적으로 떠받치는 원로로서 존경받았다.
인물
제목 | 등록 | 조회 | 일자 |
---|---|---|---|
심인 주한 영국 대사에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전 북한 주재 영국대사 | 글로벌한인 | 2684 | 02/22/22 |
남북통일(統一) 아닌, 서로 통하는 통일(通一)운동으로... | 글로벌한인 | 2420 | 02/22/22 |
한국인 셰프 처음으로 영국서 미슐랭 별 받아 | 글로벌한인 | 2656 | 02/21/22 |
영 김 의원, 이라크전 한인 전사자 기리는 '김장호우체국' 추진 | 글로벌한인 | 1315 | 02/17/22 |
베이징 하늘서 훨훨 노르웨이로 입양된 박윤희 | 글로벌한인 | 2850 | 02/15/22 |
안중근 의사 여동생 '독립운동가 안성녀' | 글로벌한인 | 1383 | 02/14/22 |
재미동포 사업가 미셸 강 대표, 미 여자 프로축구 '워싱턴 스피릿' 인수 | 글로벌한인 | 1926 | 02/11/22 |
캐나다 동포 허주은 작가 소설 '붉은궁전' 포브스 '2022년 기대되는 책' 선정 | 글로벌한인 | 1984 | 02/10/22 |
김동석, "고통 속에 살아가던 입양인들을 위한 중대한 성과" | 글로벌한인 | 1616 | 02/07/22 |
대형리조트 MGM 와인 총책임자에 한국계 더글러스 김 선임 | 글로벌한인 | 1866 | 01/27/22 |
'반크' 프랑스인 인턴 클라라 다느폰 씨 "'품격있는 나라' 한국,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어요" | 글로벌한인 | 1545 | 01/25/22 |
한인 보디빌더,'미스터 뉴질랜드' 에 등극 | 글로벌한인 | 2195 | 01/20/22 |
한인 2세 제이슨 박 버지니아주 부장관 발탁... '아프가니스탄 영웅' | 글로벌한인 | 4489 | 01/20/22 |
일리노이 검찰총장 재도전 선언 한 시카고 한인 변호사 | 글로벌한인 | 4963 | 01/14/22 |
할아버지 스타 오영수, 골든글로브 역사 새로 썼다...한국의 위대한 연극배우 | 글로벌한인 | 2245 | 01/11/22 |
카테고리
-
이라크서 전사한 한인 1.5세 문재식 하사 추모 다리 생겼다
— 04/25/242006년 이라크에서 파견 근무를 하다가 전사한 한인 1.5세의 이름을 딴 다리가 생겼다. 24일 동포사회에
-
한국전쟁 명예훈장 수훈..."잊혀진 전쟁 복무 570만명 미군 기리는 일"
— 04/24/24한국전쟁 참전용사로서 미국 최고 훈장인 명예 훈장을 수훈한 마지막 생존자였던 고(故) 랠프 퍼켓 예비역 대령의 유해가
-
시사 정치
마취제 놓은 독일 의사, 살인 유죄..."임종 고통 줄여주려"
임종 단계에 이른 중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겠다며 마취제를 투여한 독일의 한 의사에게 법원이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
시사 정치
미국 대선판 난데없는..."강아지 죽였다" 논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공화당의 거물 여성 정치인이 강아지를 죽인 사실을
-
글로벌 뉴스
계단 오르기...모든 원인 사망 위험도 24% 감소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
-
한반도소식
국방부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 독도는 분쟁지로 기술
독도를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 잘못 기술한 국방부의 장병 정신교육 교재가 발간되기 전 내부적으로 해당 기술에 문제가 있
-
한반도소식
미국방부 "한미동맹에 대한 韓의 모든 기여에 감사"
한미가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첫 회의를 한 가운데 미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