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체감 경기 얼어 붙었다
02/21/11
국내외 언론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경고하는 가운데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
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한인 업주와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자료 이상으로 심각하며 대
금을 지불하고 눈에 띄게 늘어나는 부담으로 심각하게 인플레이션이 일어 나는게 아니냐고 우려하
고있다. 한인식당들이 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리지 못한채 한숨을 돌리며 눈치만 보
고 있는것으로 파악 됐으며 평균적으로 재료비에 1~2 달러가 상승된것으로 보인다.
한편 식당 한 관계자는 경기가 안좋은 탓에 3년전 가격으로 계속 버텨지만 마구 오르는 재료비 가
격에 유지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으며 단골들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비자 한모씨는 우유와 야채,라면,계란등 2주전만해도 42달러 가량이었지만 지금은 50달러가
훌쩍 넘어간다며 영수증을 보이며 한숨만 쉬었다. 특히 중국산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미국 산지의
한파로 인해 공급까지 부족한 상태이다. 중국에 의존하는 한인무역업체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호황
이다. 중국산 의류와 쥬얼리, 잡화등 수입 관계자들은 치솟는 물가에 10~15% 수입가격이 올랐
고 인상폭도 지속되고 있는것으로 파악됐다.
무역관계자들은 통관비용이 올라가니 판매가격을 올리더라도 마진폭을 맞추기 어렵다며 가격자체
가 다시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김진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