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타들,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정책 공개 비난

미국 스타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랜스젠더의 군복무 금지 정책을 공개 비난했다. 


가수 데미 로바토는 26일(현지 시각) SNS를 통해 "트랜스젠더 여러분을 응원한다. 당신이 어떤 성향이든 지원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코든, 미아 패로우, 앨리샤 밀라노 등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비꼬았다. 


동성애자로 알려진 엘렌 드제너러스는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금지하는 건 근거 없고 잘못된 일이다. 상처가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매리 램버트, 섀넌 푸서, 안나 파퀸, 헌터 킹, 거스 켄워시 등 여러 스타들도 한목소리로 대통령을 저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미국 정부는 트랜스젠더가 미군에서 복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단호하고 압도적인 승리에 집중해야 하며, 트랜스젠더 복무로 군에 수반될 막대한 의료 비용이나 분열의 부담을 질 수 없다"는 글을 적었다. 


앞서 오바마 정부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트랜스젠더 학생 화장실 권리보호 지침을 폐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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