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2200만 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 캘리포니아주 샌호세에서
07/27/185억2200만 달러 메가밀리언 1등 주인공은 샌호세 사우스화이트로의 '어니스 리커(Ernies Liquors)'에서 복권을 구입했으며 총 5억22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된다. 추가로 복권 당첨 장소인 어니스 리커도 1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뉴저지주에서는 이번 메가밀리언 2등이 두 명 나왔다. 2등 당첨자들은 각각 켐든카운티와 워렌카운티에서 복권을 구입했으며 각각 100만 달러씩 받게 된다.
이외 애리조나주, 매사추세츠주, 미시간주, 뉴저지주, 텍사스주에서도 추가 6명이 2등에 당첨됐다.
메가밀리언 2등 당첨자 총 8명 중 2명은 1달러를 더 사용한 메가블라이어 옵셥에서 우승해 200만 달러가 더해진 300만달러를 각각 수령하게된다.
이번 메가밀리언 당첨 액수인 5억2200만 달러는 메가밀리언 역사 16년 동안 다섯번 째로 큰 액수다. 역대 최고 금액은 6억5600만 달러였으며 3명의 당첨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