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로스앤젤레스 관할지 내 특이사항

ㅇ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일일 사망자수가 지난 화요일(7.28) 역대 최고를 기록함에 따라 LA시에서도 폴 코르테즈 5지구 의원이 마스크 미착용 주민에 최대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강력 규제안을 발의함.

- 현재 글렌데일, 웨스트할리우드, 산타모니카, 맨하탄 비치 등 남가주의 8개 도시에서 최고 2,000달러(글렌데일)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동 규제안이 통과될 시 LA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100달러(재적발 시에는 벌금 증가)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임.

ㅇ LA카운티 보건국과 에릭 가세티 LA시장의 어제(7.29) 브리핑에 따르면 LA지역 코로나19 전체 감염자 중 성비 비율이 남성 2/3, 여성 1/3인 것으로 나타남. 아울러 LA카운티 내 전체 확진자 중 13,000명이 17살 이하로 집계되었으며 지속적으로 해당 연령대의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이에 따라 바바라 페러 LA보건국장과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각자의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유지, 수시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청결을 철저히 이행해줄 것을 강조함.

ㅇ 오렌지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가을학기 대면수업을 강행하기 위해 이를 금지한 캘리포니아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함.
- 해당 위원회 측은 ‘모든 학생들은 교육 및 동등한 보호를 보장받을 헌법적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저소득층과 소수계 학생들이 받게 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하여 이러한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다고 밝힘.
- 다만 같은 날 미국 최대교사 노조인 AFT는 학생과 교사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을 시 개학 반대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성명을 내 상반된 모습을 보임.

ㅇ 지역매체인 미주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절도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LA한인타운의 경우 반대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동 기사에 따르면 빈집털이의 경우 작년 대비 같은 기간 동안 46%가 감소하였으며, 일반 절도의 경우 34%, 차량 내 절도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같은 기간동안 LA시 전체의 차량절도 등이 58%이상 급증한 것과 비교해 매우 이례적인 상황인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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