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 진출 및 코로나19 그랜트 무료상담 서비스 실시

12/03/20

1. 주로스앤젤레스영사관(박경재 총영사)은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수출입기업과 코로나19 미 정부 그랜트 신청 희망자에게

자원봉사 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2일 밝혔습니다.

2. LA총영사관은 최근 한미간 수출입과 미국내 법인설립 및 코로나19 그랜트 신청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무료상담 의사가 있는 현지 전문가들을 모집한 바 있으며,
ㅇ 30여명의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FDA 컨설턴트, 물류업 등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상담에 흔쾌히

참여의사를 표함에 따라 상담신청자와의 무료상담 매칭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ㅇ 무료상담이 가능한 분야는 (1)한국 및 미국 수입통관방법, (2)수출입/노동 법률 이슈, (3)국제물류 절차, (4)회사 설립,

(5)세금신고/회계, (6)미 정부 코로나19 그랜트 신청방법 등입니다.
ㅇ 무료상담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손성수 영사([email protected] 213-330-6983

/가급적 이메일로 신청 요망)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3. 이와 관련, LA총영사관은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가들을 지속 모집하오니, 희망하시는 분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4. 박경재 총영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방역조치가 더욱 강해짐에 따라 동포상공인과 기업들의 경영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바, 경제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동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히며,
ㅇ 무료상담이라는 재능기부로 한인 커뮤니티의 코로나19 어려움 극복과 한미간 무역 확대에 기여해주고 계시는 모든 동포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 Share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