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 결의안 메릴랜드 의회 통과
— 01/23/20
글로벌한인연대 린다 한 회장은 올해 1월3일 메릴랜드 의회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을 공인하는 결의안을 만장 일치로 통과 했다고 밝혔다..
해당 결의안은 중국계 수전 리 상원의원(16지구)과 한인 2세 마크 장 하원의원(32지구)이 상·하원에 각각 발의했다. 결의안은 한국의 독립운동인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평화시위를 이끈 유관순 열사의 자유를 향한 헌신을 기리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결의안 채택은 한인들이 청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라고 연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