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바이든 "미국과 유럽, 중국 정부 경제 남용에 맞서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과 유럽이 힘을 합쳐 중국 정부의 경제 남용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19일 CNBC에 따르면 이날 뮌헨 안보회의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국제 경제 시스템의 근간을 약화시키는 중국 정부의 남용과 강압에 맞서 대응해야 한다"면서 "모두가 동일한 규정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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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美 기업 부실화 위험 여전히 상당"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 기업의 부실화 위험이 여전히 상당하다고 진단했다.
연준은 19일 의회에 제출한 반기 통화정책보고서를 통해 "기업 대출이 사상 최고치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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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경제 성장·저금리 볼 때 높은 주가 정당"(상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주가 등 높은 자산 가격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19일 CNBC에 출연해 "자산 가격은 전반적으로 지금 매우 강하다"면서도 "주식과 다른 자산의 높은 가격은 경제 성장과 저금리 환경의 관점에서 정당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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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치…시총 1조 달러 돌파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라는 또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19일 CNBC·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5만4천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3% 이상 올라 5만3천 달러선을 넘어섰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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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완전히 완화적인 연준 적절"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 전망을 고려할 때 지금은 완전히 완화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이 이치에 맞는다고 주장했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연준이 경제에 강력한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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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변동성 진정 안 되면 '비트코인 5만 달러' 지속 불가능"
변동성이 진정되지 않으면 5만1천 달러를 상향 돌파한 비트코인 가격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JP모건이 진단했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니콜라스 파니기르츠루가 이끄는 JP모건 전략가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이 "지금부터 빠르게 가라앉지 않으면 현재의 랠리는 실망으로 끝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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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실질 수익률 플러스 전환…지난해 6월 이후 처음
미국의 30년 만기 물가연동국채(TIPS) 수익률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했다고 마켓워치가 19일 보도했다.
경제가 회복되면서 투자자들이 금융 여건 긴축을 기대하고 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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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VIX 관련 ETF 수익률 급등…레딧 투자자들 때문인 듯"
최근 변동성지수(VIX)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급등한 것이 레딧 투자자들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ProShares Ultra VIX Short-term Futures(UVXY US)' 펀드는 이번주 25억달러가 넘는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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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FDA에 코로나19 백신 저장 온도 상향 요청
화이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저장 온도 상향 허가를 요청했다.
19일 CNBC에 따르면 화이자는 FDA에 자사 백신을 2주간 일반적인 냉동고의 온도에서 저장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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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국채금리 상승에 투자자들 테이퍼 탠트럼 재연 우려"
미국의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이 2013년에 나타났던 테이퍼 탠트럼(taper tantrum: 긴축발작) 현상이 재연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고 19일 CNBC가 보도했다.
이번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3% 위로 올라섰다. 30년물 국채 금리 역시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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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만 다른 곳 안쳐다봐"…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투자 옹호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을 '바보'에 빗대며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는 정당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법정 화폐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일 때 단지 바보만이 (비트코인 등) 다른 곳을 쳐다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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