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WSJ "애플, 車사업 협력사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자동차 사업 관련 협력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저널은 9일 사설을 통해 자동차 업체들이 대형 기술기업과의 협력에 대해 이전보다 한층 적극적이라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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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핀토 "당분간 증시 조정 없다…인플레는 위험"
JP모건체이스의 2인자 다니엘 핀토 투자은행(IB) 부문 대표는 증시가 당분간 조정 없이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핀토 대표는 9일 CNBC와 인터뷰에서 "나는 증시가 올해 지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본다"면서 "상황이 극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당분간은 조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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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앤트그룹 투자자들 발 묶였다…상장 외 출구조건 없었다
상장이 중단된 중국 앤트그룹에 투자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앤트그룹에 대한 투자 당시 상장 외 다른 자금 회수 조항이 없었던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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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상승세 점쳤던 유명 투자자 '테슬라' 주식 처분"
지난해 액면분할 되기 전 목표가를 1천 달러로 제시하는 등 테슬라(TSLA)의 놀라운 상승세를 전망했던 유명 투자자가 테슬라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고 배런스가 9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1990년대 번스타인의 대표적인 담배 분석가로 애곤자산운용의 전 최고 경영자였던 게리 블랙은 전날 "2019년 8월 전기차의 전망이 밝아 테슬라를 사들였지만 이제 보유 주식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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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주인공 "테슬라, 비트코인 구매, 주의 분산 위한 것"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가 15억달러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과 관련해 중국 당국과의 문제 등에서 투자자들의 주의를 분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9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버리는 본인의 트윗에서 "중국 규제 당국이 테슬라를 불러 고객들의 불만과 퀄리티 관련 이슈에 대해 경고했다"면서 "그러나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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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옐런, 美 주요기업 CEO와 부양책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9일 CNBC는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월마트의 더그 맥밀런, 갭의 소니아 신갈, 미 상공회의소의 톰 도너휴 회장 등이 바이든 대통령,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의 대통령 집무실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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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미국서 더 큰 위험…미 국채 피하고 TIPS 보유해야"
인플레이션 위험이 유로존보다 미국에서 더 크다고 스위스 은행 에릭 스터자가 진단했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릭 스터자 인베스트먼트의 에릭 반래스 채권 대표는 "유로존은 여전히 디플레이션 위험에 처해있다"며 "공식적인 인플레이션 수치보다 더 높은 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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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카운티, 백신 부족에 당분간 신규 접종예약 안 받기로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려 애쓰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가 백신 부족으로 신규 접종 예약을 받지 않기로 했다.
LA카운티 공중보건국은 9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에 대해서만 예약을 받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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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 샀는데 비트코인 가치 급등하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소비자들이 자사 전기차를 구매할 때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향후 테슬라가 채택할 비트코인 결제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가들을 인용해 테슬라가 제3의 중개 기관을 통해 소비자의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거나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2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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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변이바이러스 신규확진 20% 추정"…독일 봉쇄연장할 듯(종합)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독일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20%가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내달 초까지 봉쇄완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독일 정부는 오는 10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 주재로 연방정부·16개 주지사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처를 연장할 전망이다. 아동보육시설이나 학교의 문을 단계적으로 열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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