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주 상원, 위안부 왜곡 램지어 규탄 결의안 통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상원이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등 역사를 왜곡한 논문을 쓴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규탄하는 결의안(LC002984)을 통과시켰다고 14일 홍진섭 전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이 전했다. 미카엘 맥카프리 주 상원의원이 결의안을 현지시간으로 8일 발의했으며, 홍 전 회장은 맥카프리 의원에게 규탄 결의안을 상정할 것을 건의하고 자료를 수집해 줬다. 로드아일랜드주 상원은 일본 제국 군대가 1930년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대부분의 아시아와 태평양 섬들을 점령하는 동안 많은 여성, 특히 한국 여성들을 성 노예로 강요했음을 인정한다고 결의했다. 그러면서 정보가 부족하고 부정확한 논문 중 하나는 일본군 위안부가 독립적이고 동의한 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 하버드 법대 교수가 최근에 작성한 논문이라고 적시했다. 이어 "그 논문 반응은 즉각적이었으며, 대부분 학자로부터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불신을 받았고 수많은 활동가와 정치 지도자, 학생들이 격렬하게 반대했다"고 전했다. 주 상원은 이 결의안의 정식 인증 사본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다니엘 맥키 로드아일랜드 주지사 등에 전달하라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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