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2-0 남아공 개막전 완승…퇴장·VAR 논란도
06/12/2611일(현지시간) 2026 FIFA 월드컵 A조 개막전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완파하며 조 선두에 올랐다. 경기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8만 7000명의 열광적인 멕시코 팬들이 경기장을 붉게 물들였다. 개막 세리머니에서 샤키라와 버나 보이의 공연으로 달아오른 분위기는 킥오프까지 이어졌다.
남아공의 미드필더 템바 즈와네가 전반 일찍 퇴장 당하면서 경기의 균형이 크게 기울었다. 남아공 감독 휴고 브로스는 경기 후 '심판의 결정이 과하다'며 강하게 항의했으나 결과는 바꿀 수 없었다. 멕시코는 수적 우위를 적극 활용해 후반 두 골을 추가하며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VAR(비디오 보조 심판) 판정을 둘러싼 논란도 경기 중 잠시 불거졌으나 최종 결정은 유지됐다.
이번 개막전으로 아스텍 스타디움(멕시코시티 스타디움)은 1970년, 1986년에 이어 세 차례 월드컵을 개최한 역사상 유일한 경기장이 됐다. A조는 한국이 12일 체코와의 첫 경기를 치르면서 본격적인 4파전이 시작된다. 전력상 멕시코가 유력한 조 1위 후보이지만, 한국과 체코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남아공의 미드필더 템바 즈와네가 전반 일찍 퇴장 당하면서 경기의 균형이 크게 기울었다. 남아공 감독 휴고 브로스는 경기 후 '심판의 결정이 과하다'며 강하게 항의했으나 결과는 바꿀 수 없었다. 멕시코는 수적 우위를 적극 활용해 후반 두 골을 추가하며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VAR(비디오 보조 심판) 판정을 둘러싼 논란도 경기 중 잠시 불거졌으나 최종 결정은 유지됐다.
이번 개막전으로 아스텍 스타디움(멕시코시티 스타디움)은 1970년, 1986년에 이어 세 차례 월드컵을 개최한 역사상 유일한 경기장이 됐다. A조는 한국이 12일 체코와의 첫 경기를 치르면서 본격적인 4파전이 시작된다. 전력상 멕시코가 유력한 조 1위 후보이지만, 한국과 체코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