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활동 패턴으로 알츠하이머 위험 조기 예측 가능성
11/06/26인지 기능이 정상인 사람의 휴식 중 뇌 활동 패턴이 수년 뒤 인지 저하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구진은 기억력이 이례적으로 잘 보존된 고령자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 연결망을 비교해 취약성과 회복탄력성을 나타내는 점수를 만들었다.
기준이 된 자료에는 기억력이 중년 수준인 75세 이상 고령자 180명과 알츠하이머 환자 110명의 기능성 자기공명영상이 포함됐다. 이 패턴은 두 집단을 약 85%의 정확도로 구분했다. 연구진은 이어 인지 이상이 없는 55∼70세 1300여 명에게 같은 점수를 적용했다.
초기 검사 때는 점수에 따른 인지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장기 추적에서는 경로가 갈렸다. 알츠하이머형 활동에 가까운 사람은 인지 기능이 더 빨리 떨어지고 아밀로이드 축적과 진단 위험이 높았다. 반대로 회복탄력성이 강한 패턴은 더 느린 저하와 연결됐다.
이 점수는 아직 진단 도구가 아니며 관찰 연구만으로 인과관계를 확정할 수 없다. 초기 질병 변화가 뇌 활동과 이후 저하에 모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임상 활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인구집단에서 재현하고, 훈련이나 자극으로 패턴을 바꿀 때 실제 진행도 달라지는지 검증해야 한다.
기준이 된 자료에는 기억력이 중년 수준인 75세 이상 고령자 180명과 알츠하이머 환자 110명의 기능성 자기공명영상이 포함됐다. 이 패턴은 두 집단을 약 85%의 정확도로 구분했다. 연구진은 이어 인지 이상이 없는 55∼70세 1300여 명에게 같은 점수를 적용했다.
초기 검사 때는 점수에 따른 인지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장기 추적에서는 경로가 갈렸다. 알츠하이머형 활동에 가까운 사람은 인지 기능이 더 빨리 떨어지고 아밀로이드 축적과 진단 위험이 높았다. 반대로 회복탄력성이 강한 패턴은 더 느린 저하와 연결됐다.
이 점수는 아직 진단 도구가 아니며 관찰 연구만으로 인과관계를 확정할 수 없다. 초기 질병 변화가 뇌 활동과 이후 저하에 모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임상 활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인구집단에서 재현하고, 훈련이나 자극으로 패턴을 바꿀 때 실제 진행도 달라지는지 검증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