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세계한인정치포럼' 23일 폐막
10/23/15세계 각국 정계로 진출한 한국계 정치인이 고국에 모여 교류하는 '제4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3일 오후 폐막한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주최,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21일 개막한 이번 포럼에는 10개국에서 한인 정치인 43명이 참가해 한인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각국 주류 사회에 진출한 한국계 정치인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역할을 논의했다.
포럼은 첫날인 21일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주최한 환영 만찬으로 시작해 22일 오전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의 '한반도 통일과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특강이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하쿠 신쿤(白眞勳) 일본 참의원, 신디 류 미국 워싱턴주 하원의원, 옥상두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 등이 각 나라의 선거 제도와 정치 현황을 소개한 데 이어 저녁에는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주최 만찬이 열렸다.
23일에는 이홍 광운대 경영대학장의 리더십 특강과 참가자 종합 토론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 참가한 한인 정치인들은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한민족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특히 국내 정치인, 정부 관계자와도 교류하며 고국과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