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에서 한인 일가족 총기 참사
09/21/18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당국은 월요일 오전 총에 맞은 2명의 사망자와 3명의 중상자가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경찰 당국은 김용문 (57)과 김상연 (48)이 현장에서 사살된 채 발견 되었고 22 세의 한 여성과 두 명의 청소년이 위급 상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또 경찰은 10 살 된 앤디 김 (Andy Kim)이라는 소년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11세 소녀 한명과 22세 딸은가까스로 생존 했지만 아직은 중태라고 전했다
수사관들은 김용문이 아내와 다툼을 벌이다 3 명의 자녀들과 아내를 쏘고 자신은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총격 사건이 일어 나던 당시 22세 딸이 119에 알렸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그들은 가정폭력 전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240 773-5050으로 연락을 바란다고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