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총선에 한인 6명 출마

오는 10월 치러지는 캐나다 연방 총선에 한인 6명이 출사표를 던진다. 다큐멘타리 영화 감독 등 6명이 오는 10월21일에 치뤄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8일 토론토 한국일보 등 현지 동포신문들에 따르면 이번 연방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한인은 신민당 소속의 이민숙 감독과 메이 제인 남, 윤다영 씨, 보수당의 넬리 신, 신철희, 이기석 씨 등 6명이다.

이 후보는 최근 열린 후원회 출범식에서 "반드시 당선해 한인과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민당 강세 지역(토론토-댄포스 선거구)인 데다가 다큐 영화감독으로 적지 않게 알려진 점에 비춰볼 때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그는 '호랑이 정신'(Tiger Spirit)으로 캐나다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24회 제머나이 어워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3살 때 부모를 따라 캐나다에 이민한 그는 토론토대와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에서 인류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CBC와 토론토 1TV 등에서 방송기자로 활약했고, 캐나다 국립영화사(NFB)에서 일했다.

BC주의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에서 출마한 넬리 신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안정된 교직을 과감히 접고 정치에 뛰어든 신 씨는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의 주민과 동행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5살에 부모와 함께 이민한 그는 토론토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교육 대학원을 졸업한 후 고교 음악교사로 7년간 재직했다.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다 연방 총선에 도전한 이기석(윌로우데일 선거구) 후보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1981년 이민해 토론토대 약학과를 졸업하고약국을 운영했다. 토론토한인회장을 지냈다.

연초 보궐선거 때 신민당 재그밋트 싱 당수와 접전을 벌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철희 변호사(캐나다명 제이 신)도 다시 도전에 나섰다.
캐나다의 정치둰에 이같이 많은 한인들이 한꺼번에 출마하는 것으로 한인사회의 위상이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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