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한글학교 교사연수 실시
09/18/191. LA한국교육원(원장:오승걸)과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김응호)는 공동으로 2019년도 한글(한국)학교 교사 연수를 10월 8일(화)부터 11월 23일(토)까지 LA한국교육원과 얼바인 온누리한국학교 등 4개 장소*에서 실시할 계획으로, 10월 4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LA한국교육원, 얼바인 온누리한국학교, 성가브리엘 한국학교, 애리조나 CTCC 한국학교
2. 금번 한글(한국)학교 교사 대상 연수는 한국학교 교사로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급변하는 미주 한국어 교육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새로운 한국어 교수학습 방법을 교육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교사 연수 프로그램은 일반 연수과정과 심화 연수과정으로 나눠지며, ① 일반 연수과정은 한글학교 교사 및 교사 지망생을, ② 심화 연수과정은 일반 연수과정을 수료하거나, 한국학교 교사 1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4. 특히, 심화 연수과정에는 한국에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강사로 나와‘글로벌 한국홍보대사 양성 프로젝트’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5. 교사 연수 참가신청은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로 10월 4일(금)까지 제출 가능하며, 수업료는 $30입니다.
* 등록 및 신청 :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email protected],
6. 김응호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회장은“가주의회에서 10월 9일을 한글날로 지정하는 등 미주 사회에서 한국어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밝히며, “이에 걸 맞는 전문성과 기본 소양을 갖춘 열정 있는 한국학교 교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하겠다”며 금번 교사연수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