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LA가 수여하는 올 해 최고의 교수상에 한인 교수 수상
09/18/19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에 근무하는 데보라 원 교수가 칼스테이트 LA가 수여하는 2019년 최우수 교수상을 수상했다.
칼스테이트LA는 지난 19일 럭맨 파인아츠 컴플렉스에서 2019년 가을학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전기 컴퓨터 공학과 데보라 원(사진) 교수 등 4명에게 최우수 교수상을 수여했다.
원 교수는 신경계 장애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기술 개발 및 이해에 중점을 둔 연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칼스테이트LA는 최근 2019년 가을학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원 교수 등 4명에게 최우수 교수상을 수여했다.
원 교수는 척추 재활 훈련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립과학재단(NSF)으로부터 19만달러를 받아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듀크대 바이오메디칼 엔지니어링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남가주대(USC) 공학연구소를 거쳐 2009년부터 칼스테이트LA 교수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