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사라진 바이든, 뉴스의 초점은 트럼프다.

이번 대선은 미국의 지난 대선과는 좀 다른 현상으로 흘러간다.
선거 막판에 터진 코로나 19 확진이 결정적으로 보이는데, 그로 인해서인지 대부분의 선거 조사 기관은 손쉽게 바이든이 이길 것으로 내다 봤다.
미국 도박 배당 싸이트 ODDS는 Biden이 현재 Biden의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될 확률을 69.25 %로 내다 봤다.
이에 비해 트럼프는 33.33 %로 떨어 졌다고 봤다.

그러나 바이든은 지난 대선의 힐러리처럼 뉴스 선점에서 꽤 많은 차이로 트럼프에게 우위를 내 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금 언론은 온통 트럼프만 다루고 있다. 이것이 트럼프에게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결과로 이어 질지도 모르겠다.
지난 대선에서도 트럼프의 언행은 뉴스를 점령했었고 그로 인해 불리한 판세를 뒤집고 당선이 될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하나로 트럼프의 미디어를 다루는 능력을 꼽았었다.
이번에도 트럼프의 이 능력이 빛을 발 할지 볼일이다.

[KOMERICAN TV 뉴스톡톡] #언론의 관심은 온통 트럼프#흥행요소 없는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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