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클라리다 "고용 여전히 깊은 구멍…테이퍼링 전 경고할 것"(상보)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고용시장이 우려스러우며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기존의 관점을 재확인했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연설을 통해 "우리는 매우 유동적인 기간에 있다"며 "미국은 올해 6%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7%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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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인플레 우려에도 정책 바꿀 때 아냐"(상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금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기조를 바꿀 때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보스틱 총재는 17일 CNBC에 출연해 "미국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이 열기를 더하고 있지만 초완화적인 정책에 대해 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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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 "기술주 조정, 우량주 담을 기회"
웨드부시의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기술주 조정을 우량주를 담을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로테이션과 물가상승률 우려로 고 밸류에이션 기술주들이 타격을 받고 있지만, 매도세가 "앞으로 3~5년 동안 장기 우량 기술주를 소유할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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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강한 실적에 S&P500 올해 목표지수 4,400로 상향
올해 남은 기간 강력한 실적에 따라 S&P 500이 기존 예상보다 더 오를 수 있다고 UBS가 진단했다.
17일 CNBC에 따르면 UBS는 S&P500 연말 목표지수를 기존 4,250에서 4,400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 수준에서 5% 이상의 상승을 본 것이다.
S&P 500은 올해 들어 11% 올랐다. 내년 목표치로 UBS는 4,650으로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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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가 지목한 반등 유력 종목 2개는…
주간 단위의 투매가 이어진 뒤 월가의 트레이더들이 언더아머(UAA)와 테슬라를 반등이 가능한 종목으로 지목했다고 CNBC가 17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지난주 가장 부진했던 테슬라, JD닷컴, 마이크론, 디즈니, 언더아머 가운데 파이퍼 샌들러의 수석 기술적 분석가인 크레이그 존슨은 언더아머를 반등에 가장 적합한 종목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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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인플레 지표 이후 투자자 달러 하락 베팅 감소"
4월 예상보다 높은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이후 공매도 세력이 달러 하락 베팅을 축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ING가 진단했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프란체스코 폴 외환 전략가는 CFTC 주간 포지셔닝 보고서를 인용해 "달러 숏 포지션이 인플레이션 수치를 앞둔 주간에 늘었고, 다시 확장된 수준에 도달한 점을 고려할 때 지표에 반응한 달러 랠리는 숏 스퀴즈로 인해 확대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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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미국산 위스키·오토바이 관세 인상 계획 연기
유럽연합(EU)이 미국산 위스키, 오토바이, 보트 관련 품목에 대한 관세 인상 계획을 연기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와 EU가 미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 문제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당초 6월 1일로 발효 예정인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계획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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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유럽 경기 회복 기대로 1.4%↑…2년래 최고
뉴욕유가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 회복 기대가 유지되면서 상승했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90센트(1.4%) 오른 배럴당 66.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9년 4월 23일 기록한 배럴당 66.30달러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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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승인백신 2천만회분 6월까지 해외로"…지원국 안밝혀(종합)
美 승인 '화이자·모더나·얀센' 백신 해외공유 처음…AZ 6천만회분 외 추가
'백신스와프' 추진 韓 포함여부 주목…"중러처럼 영향력 확대위해 백신 활용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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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화 해제'의 여진…미국서 계속되는 논란과 혼란
의학계서도 "너무 일렀다…어린이·면역 취약한 사람 어떻게 보호하나"
주·시 정부가 서로 상충하는 지침…마스크 벗고 산책나섰다 악담 듣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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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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