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바이든, 10년간 4천조원 증세추진…고소득자·대기업 '부자증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향후 10년간 3조6천억 달러(약 4천조 원)에 달하는 증세 계획을 내놨다.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향후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 등을 포함한 세제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30001100071?section=international/all

-바이든 "시진핑, 2035년 전에 미국을 패배시킬 거라 믿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35년 이전에 미국을 이길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주 햄프턴의 랭리-유스티스 공군기지를 방문, 연설을 하면서 "우리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싸움 속에 있다"고 운을 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9008100071?section=international/all

-美 4월 개인소비지출 전월比 0.5%↑…예상치 부합(상보)
미국인들의 4월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전달보다 크게 둔화했으나 월가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4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5% 늘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같다. 3월 개인소비지출은 4.2% 증가에서 4.7%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 4149835

-바이든 6천700조원 슈퍼예산안 제출…인프라·중산층 강화 초점
취임 후 첫 예산안…인프라·복지 등 기존 제시 정책적 우선순위 반영
바이든 "낙수경제 작동 안해"…증세 반대 공화당과의 협상 험로 예상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9005300071?section=news

-유럽 5월 경기체감지수 상승…2018년 이후 최고
유로존 경기가 2분기에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5월 경기체감지수가 지난달 114.5를 기록해 전월 110.5보다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 4149830

-AMC 주가, 레딧서 회자되며 또다시 돌풍…개장 전 11%↑
미국 영화관 체인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28일(미 동부시간) 오전 7시 57분 현재 AMC 주가는 전날 장 마감가 대비 13.54% 오른 30.10달러에 거래됐다. 전날에도 AMC 주가는 35.58%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 4149834

-美 전환사채 발행 봇물…3분의 1은 쿠폰금리 0%
올해 들어 미국 기업들의 전환사채 발행이 크게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장된 기업 97개 사가 543억 달러어치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이는 같은 기간 대비로 역대 최대였던 2020년 증가율인 11%도 웃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 4149849

-美리서치회사, 애플 투자의견 매도…목표가 90달러로 하향
미국에서 애플의 아이폰 판매 감소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며 드문 매도 의견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뉴스트리트 리서치는 최근 애플이 눈에 띄는 플래그십 아이폰 판매 감소세를 보일 수 있다며 주가 하락 가능성을 예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 4149848

-NFL 브래디 "가상화폐 굳게 믿는다"…매입 사실도 확인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가 자신을 가상화폐 '강한 옹호론자'라고 칭하며 매입한 사실도 확인했다.
28일 CNBC에 따르면 7차례 슈퍼볼 챔피언을 기록한 톰 브래디는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2021 포럼에서 "가상화폐는 어디도 가지 않을 것"이라며 "여전히 많이 배우고 있다. 확실히 내가 오랫동안 할 일"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 4149846

-英,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영국이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이날 존슨앤드존슨의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MHRA는 해당 백신이 올해 하반기에는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 4149847

-미, 신장 면화 이어 중국 특정선단 해산물 수입금지…"강제노역"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강제 노역을 이유로 중국 특정 선단 전체가 어획한 해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번 조치는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지난 26일 첫 통화를 갖고 무역 현안을 논의한 지 불과 이틀 만에 나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9005000071?section=news

-G7, 중국 겨냥해 글로벌 무역체계 훼손 비판
주요 7개국(G7) 통상장관들이 세계 무역체계를 훼손한 국가들을 비판하며 중국을 겨냥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7 통상장관들은 이날 화상회의 후 의장국인 영국을 통해 배포한 공동성명(코뮈니케)에서 비시장 정책이 증가하는 것을 우려한다고 말하고 보조금을 대거 사용하고 경제 개입을 숨기며 기술을 훔치는 국가들을 비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9004200085?section=news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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