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07/07/21

-美 10년물 국채금리 1.40% 하향 돌파…1.35% 근방까지 하락(상보)
6일(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와 튤렛 프레본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현재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7bp 하락한 1.3666%에 거래됐다. 10년물 금리는 10시 17분경 1.3566%까지 떨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53

-UBS, 우주여행주식 '버진갤럭틱' 목표가 45달러로↑…평가는 '중립'
6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UBS는 버진 갤럭틱의 목표주가를 종전 36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UBS는 억만장자 창업자를 우주로 보낼 준비를 하면서 버진 갤럭틱의 주가가 고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54

-美 국방부, MS 수주한 제다이 프로젝트 취소…아마존 손 들어줘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변화하는 요구사항이나 늘어난 클라우드 전환 및 산업 발전 등으로 제다이 클라우딩 계약이 더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결론내렸다"라고 말했다.
해당 거래는 1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로 2019년에 MS가 수주에 성공했다. 하지만 사업자 선정 이전 클라우드 업계 1위인 아마존이 당초 이 사업의 유력한 수주 후보로 꼽혀왔으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업자 선정 재검토를 지시한 뒤 상황이 역전돼 아마존은 수주전에서 탈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57

-JP모건 "애플, 아이폰13 출시 앞두고 목표가 170달러로 상향조정"
6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JP모건의 사믹 채터지 분석가는 애플 주식의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55

-아마존 CEO 세대교체 첫날…주가 3% 이상 반등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앤디 재시가 새롭게 아마존을 이끌게 됐다.
이날 아마존의 주가는 개장 초부터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0분현재 아마존의 주가는 전장보다 3.85% 오른 3,646.63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56
-AMC, 신주 발행 주주의견 묻는 투표 계획 폐기
대표적인 '밈 주식'(meme stock)인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AMC)가 2천500만주의 신주 발행에 대한 주주의 의견을 묻는 투표 계획을 폐기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AMC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회사는 클래스A 보통주 추가발행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52

-美 6월 고용추세지수 …팬데믹 이후 최고(상보)
미국의 6월 고용추세지수(ETI)가 2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이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콘퍼런스보드는 6일(현지시간) ETF가 109.8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수는 전년동월대비로는 28.2%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51

-美 6월 ISM 비제조업 PMI 60.1…사상 최고치서 둔화(상보)
6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는 6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달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64.0에서 둔화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3.3도 밑돈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50

-美 6월 마킷 서비스 PMI 확정치 64.6…역대 최고치서 둔화(상보)
6일(현지시간)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6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64.6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예비치인 64.8보다 둔화한 것이며, 동시에 5월 확정치인 70.4에서 떨어진 것이다. 지난 5월 수치는 2009년 10월 지표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49

-WSJ "미국 슈퍼마켓, 설탕부터 냉동육까지 사재기 나섰다"
미국 생필품 판매의 최전방에 위치한 슈퍼마켓이 설탕에서 냉동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더 비싸지기 전에 사재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
제프리스와 닐슨 IQ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19일로 마감된한 주의 미국 식료품 판매는 2년 전보다 약 15% 증가했고 1년 전보다 0.5%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41

-美 증시 분위기 반전 가능…변동성 확대될 것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6월 S&P500지수의 일 중 고점과 저점 사이의 차이가 0.62%포인트로 좁혀졌다.
S&P 다우존스지수의 하워드 실버블랫 지수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이는 지난 5월 기록한 0.98%포인트보다 낮아진 것으로 장중 변동성은 2019년 12월 이후 최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40

-美 전 에너지부 장관 "유가 배럴당 100달러 매우 쉽게 갈 것"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댄 브루예트 전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담이 실패하면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는 것을 매우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대로 가격이 붕괴되는 것 또한 동등하게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브루예트 전 장관은 "만약 생산에 대한 합의가 없고, 각국이 직접 나서거나 자체 생산하면 유가는 폭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39

-디디추싱 주가, 中 당국 단속 우려에 20% 이상 급락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의 주가가 중국 단속에 대한 우려로 개장 전부터 크게 하락 중이다.
6일(미 동부시간) 오전 7시 37분 현재 디디추싱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장 마감가 대비 18.35% 하락한 12.68달러에 거래됐다. 한때 주가는 25%가량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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