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전국최고 공교육 자리 내줘
01/09/15전국 최고 공교육의 질을 자랑하던 메릴랜드가 올해는 두 계단 미끄러졌다.
에듀케이션 위크가 미국 내 50개 주와 워싱턴 DC를 대상으로 공교육의 질 평가 순위를 공개한 결과 메릴랜드는 3위를 기록했다. 평균 85.2점을 기록했다.
공교육의 질 평가에서 1위는 매사추세츠, 2위는 뉴저지가 차지했다.
워싱턴 일원에서는 버지니아가 전국 평균 점수(74.3점)보다는 조금 높은 78.7점을 기록했다.
주 교육부는 이번 평가 결과는 에듀케이션 위크측이 평가 항목을 조금 손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재정, 성취도, 성공의 길이라는 항목 대신 유치원 등록률, 고교 졸업률, 학부모 교육 항목이 새로 신설됐다. 메릴랜드 주가 다른 주에 비해 조금 뒤처지는 항목이다.
주 교육부는 1위를 차지하는 것보다 3위라는 점은 교육분야에서 앞으로 더 개선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으로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메릴랜드는 지난 2009~2013년 5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에듀케이션 위크측이 평가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