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카지도 도박 산업으로 세수 확보
02/11/15메릴랜드 주 정부가 세수 확보를 위해 카지노라는 도박산업의 문을 열면서 끊임없이 확장 유혹에 시달리고 있다.
주 정부는 애초에 주내 전역 5곳에 슬롯머신을 중심으로 카지노 도박장 설립을 계획했다. 하지만 한 번 봇물이 터지자 내셔널 하버의 MGM 카지노까지 6개로 늘리고, 기존 카지노에도 테이블 게임을 추가하는 등 도박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BWI 국제공항에 추가로 카지노를 설치하는 안까지 논의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BWI 국제공항 카지노 설치안은 3000대의 슬롯머신만 설치하는 스몰 카지노다.
카지노 장소는 승객들이 티켓팅을 마친 뒤 대기하는 보안 구역 안이다. 항공기 탑승을 앞둔 승객들만을 대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인근에 있는 메릴랜드 라이브나 볼티모어 홀슈 카지노와의 경쟁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BWI 국제공항 카지노 설치안이 주 의회를 통과하면 법안은 주민투표에 부쳐진다. 주민 투표에서 찬성 의견이 많을 경우 공항 내 카지노 설치는 허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