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파 값 뚝 떨어졌나…10단에 99센트
05/16/15이번 주 한인마켓 세일 품목으로 파 10단이 99센트에 나왔다. 지난 1월, 1단에 79센트까지 치솟았던 파가 안정세를 찾으며 값이 내리기 시작해 지난 주에는 7단에 99센트까지 떨어졌는데 이번주 세일에서는 무려 99센트에 10단을 팔고 있다. LA한인타운내 한남체인과 갤러리아마켓, 시온마켓 등 대부분의 마켓이 같은 값을 내걸었다.
마켓에 파를 공급하는 MG프로듀스의 사이먼 정 부사장은 "파는 한인 소비자들에게 필수 야채인데, 전적으로 수요 공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면서 "멕시코에서 공급되는 물량이 많아 최근 값이 많이 내렸다"고 전했다. 그는 또 "파는 멕시코 농장에서 노동분쟁이 없으면 날씨에 따라 공급량이 정해지는데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철에 값이 오르고 요즘 같이 날씨가 좋을 때는 공급량이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파 뿐만 아니라 시금치가 2단에 99센트, 양파와 양배추가 5파운드에 99센트로 상추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야채값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계절 야채인 마늘쫑과 매실 가격도 많이 내렸다.
지난 4월 중순 처음 마켓에 나왔을 때만해도 파운드 당 9.99달러에 팔리던 매실이 한남체인에서 파운드당 2.99달러까지 값이 뚝 떨어졌다. 1주일 전부터 나오기 시작한 마늘쫑은 주부들이 장아찌를 만들어 1년 내내 먹곤 하는데 시온마켓과 갤러리아 마켓이 파운드당 2.99달러에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