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올해 일자리 10만개 생긴다

전문직종·건설·레저부문 창출…GSU 경제전망센터 예측


최근 경기가 활기를 띄면서 올해 조지아주에서 10만개의 새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1일 애틀랜타저널(AJC)은 조지아주립대 경제전망센터 라지브다완 교수 등 지역내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다완 교수에 따르면 올해 조지아주의 경제성장률은 작년대비 0.9%포인트 높은 3.2%를 기록할 것이며, 이로 인해 창출되는 신규 일자리는 10만개로 예상된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14만 5000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이는 2013년 9만 1200개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다완 교수는 “일자리의 수만큼 일자리의 질도 중요하다”며 “지난해 일자리 증가 추세는 90년대와 다소 차이가 있다. 신규 일자리 증가만큼 소비가 큰 폭으로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라 그는 “올해 메트로 애틀랜타 기업 확장에 따라 7만 53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며, 관광업계와 소매업계 일자리도 늘어나면서 소비도 진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크 비트너 웰스파고 운영 디렉터는 “올해 조지아 주에는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부문 등 급여수준이 높은 일자리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라며 “급여수준이 높은 일자리가 늘수록 주택판매가 늘고 소비가 확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조지아주의 경지가 경기침체 이후 가장 좋다”며 “1990년 경기가 좋던 시절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너 디렉터는 “주내 전문직종 일자리가 작년대비 6% 가까이 늘어날 것이며, 건설과 레저부문 직종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며 “이는 향후 18개월간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모한 경제긍정론은 아직 시기상조다. 그는 “현재 주택시장 재고가 부족하지만, 주택가격은 끊없이 상승하고 있다”며 “연준이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할 경우 경기회복 추세는 다소 주춤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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