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2-1 캐나다·보스니아 3-1 카타르…B조 드라마 마무리
06/25/2624일(현지시간) 밴쿠버와 시애틀에서 동시에 진행된 B조 최종전이 극적인 결과를 낳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스위스 대 캐나다 경기에서 스위스가 2-1로 이기며 B조 1위를 확정했다. 캐나다는 2차전에서 카타르를 6-0으로 대파하며 사실상 조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스위스와 캐나다 모두 32강에 진출한다.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보스니아 대 카타르전에서 보스니아가 3-1로 승리했다. 보스니아는 이로써 1승 1무 1패, 4점으로 B조 3위가 됐다. 조 3위 중 최고 성적 8개 팀이 32강에 올라가는 방식에서 보스니아의 32강 진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한편 카타르 선수 아심 마디보가 카타르전에서 캐나다 미드필더 이스마엘 코네의 다리를 부러뜨린 태클로 FIFA로부터 5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코네는 이번 대회를 마치게 됐으며, 캐나다 팬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이번 대회에서 공격적 태클 행위에 대한 징계 기준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