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공장주문 1.8% 증가…항공기·설비투자 견인
11/05/26미국의 9월 공장주문이 전월보다 1.8% 늘어 시장 예상치 1.2%를 웃돌았다. 8월 증가율도 0.3%로 상향 조정됐다. 주문액은 6천772억달러였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전체 주문이 7.2% 증가했다.
민간 항공기와 부품 주문이 28.3% 급증해 전체 상승을 이끌었다. 내구재 신규주문은 63억달러 늘어난 3천454억달러였고, 운송장비 주문은 4.6% 증가한 1천198억달러로 집계됐다. 기계 주문은 1.5%, 컴퓨터·전자제품은 0.8% 늘었고 자동차 관련 주문도 0.1% 증가했다. 반면 전기장비 주문은 0.3% 감소해 업종별 차이가 나타났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주문은 0.6% 증가했고 출하는 1.2% 늘었다. 이 지표는 기업의 장비투자 계획을 가늠하는 데 쓰인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과 소비지출이 설비 수요를 지지하면서 제조업 생산도 10월에 비교적 강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높은 금리와 관세, 원자재 가격 변동, 납기 지연이 기업 심리를 누르고 있다. 물가를 반영한 가계소득이 약해지면 소비재 주문도 둔화할 수 있다. 항공기 한 업종에 집중된 증가분을 제외하고도 설비투자 회복이 이어지는지가 향후 제조업의 지속성을 가를 요인이다.
민간 항공기와 부품 주문이 28.3% 급증해 전체 상승을 이끌었다. 내구재 신규주문은 63억달러 늘어난 3천454억달러였고, 운송장비 주문은 4.6% 증가한 1천198억달러로 집계됐다. 기계 주문은 1.5%, 컴퓨터·전자제품은 0.8% 늘었고 자동차 관련 주문도 0.1% 증가했다. 반면 전기장비 주문은 0.3% 감소해 업종별 차이가 나타났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주문은 0.6% 증가했고 출하는 1.2% 늘었다. 이 지표는 기업의 장비투자 계획을 가늠하는 데 쓰인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과 소비지출이 설비 수요를 지지하면서 제조업 생산도 10월에 비교적 강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높은 금리와 관세, 원자재 가격 변동, 납기 지연이 기업 심리를 누르고 있다. 물가를 반영한 가계소득이 약해지면 소비재 주문도 둔화할 수 있다. 항공기 한 업종에 집중된 증가분을 제외하고도 설비투자 회복이 이어지는지가 향후 제조업의 지속성을 가를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