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분기 GDP 성장률 3.7% ...예상치 뛰어 넘어
08/27/15미국 상무부는 지난 2분기 GDP(국내 총생산) 성장률이 3.7%로 수정 집계 되었다고 27일 발표했다.이는 상무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잠정치 2.3%보다 1%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이다.
AP통신은 2분기 GDP 성장률이 지난해 여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난 1분기의 0.6%에 비해서도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상무부는 개인 소비 증가와 기업 투자 확대, 정부 지출 증가에 힘입어 GDP 성장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분기 소비 증가율이 3.1%로 1분기 1.8%보다 오른 데 이어,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도 3.2% 증가했다.
최근 중국발 쇼크로 세계 주식 시장이 요동치면서 미국 경제에도 타격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전문가들은 2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계획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