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비자 신경전" 벌일듯
04/27/11미국정부는 중국정부와의 갈등으로 인해 양국간 비자 발급이 까다워질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
가 26일 보도했다. 중국정부의 외교적 모욕으로 인해 갈등인 가운데 미국대사가 중국판 재스민 시
위에 연루 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에대한 대응조치로 비자발급에 엄격하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주중 미국대사인 헌츠먼 대사는 중국에서 시위가 일어났을때 베이징 왕푸징 거리에 서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촉발된것으로 보인다.
미대사관은 우연의 일치라고 해명했지만 중국정부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것이다.이사건
을 계기로 문화교류 프로그램 취소와 중국정부가 각 지방관리들에게 헌츠먼 대사와의 일정들을 모
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지금까지 관행대로 공무원에 대한 비자발급이 신속하게 이뤄졌
으나 이로인해 양국간의 신경전은 당분간 지속될 조짐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최기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