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맥도웰 VA주지사 이명박 대통령 면담
05/17/11밥 맥도웰 VA주지사는 한국과의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언론들은 전했다. 맥도웰 주지사는 중국과 일본을 방문후 한국을 방문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만찬 간담회에는 제임스쳉 상무장관과 지미리 상무차관등 버지니아 대표단과 40여명의 기업인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버지니아에서 동행한 여성경제인협회 전 회장 린다한, 양윤정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워싱톤한인 연합회 최정범 회장, 홍일송 버지니아 회장등 한인 기업인들도 참여했다.
맥도넬 주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버지니아는 2010년 한국 수출액이 3억8천만달러에 이를 정도로 교류가 활발하며 상호 운전면허 인정으로 더욱 가까워졌다”면서 “특히 9만여명의 한인들이 버지니아의 경제와 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미국의 수도권에 위치한 버지니아는 미국 동부의 실리콘밸리로 불릴 만큼 첨단기술 IT단지가 집중돼 있고 전세계 8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면서 “앞으로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진출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수한 인재와 사회간접시설 등 좋은 인프라를 갖춘 버지니아의 잠재력과 한국은 좋은 경제적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미국의 첨단기술 및 제조업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넬 주지사가 이끄는 버지니아 사절단은 16일에는 LG전자, 삼성 SDS 등 한국 기업 대표들을 잇따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글로벌 이성국 기자


